더존평생교육원

고객지원센터 공지사항

공지사항

6월의 조세뉴스

2014. 6월의 세무일지











10일(화)

○ 5월 원천징수분(소득세,법인세,주민세) 자진신고납부
○ 국민연금•건강보험료 납부

세무서,시•군•구청


금융기관


30일(월)

○ 소규모사업자 원천세 반기별납부 승인신청

○ 간이과세 포기신고


○ 자동차세(제1기분;1~6월분)납부기한


○ 성실신고확인자 2013귀속 종합소득세신고


관할 세무서


관할 세무서


금융기관 납부


관할 세무서



[세무상식]
1. 사업용신용카드의 활용
○ 개인사업자가 사업용 물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국세청 현금영수증홈페이지에 등록하는 제도를 말하며 부가가치세 신고시 매입세액공제를 받기 위하여 “명세서”에 거래처별 합계자료가 아닌 등록한 신용카드로 매입한 합계금액만 기재하면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법인명의로 카드를 발급받은 법인사업자는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거래처별 합계표를 기재하지 않아도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사업자는 국세청홈페이지에서 신고기간별 신용카드 사용건수 및 사용금액 조회가 가능하며, 신용카드로 사용한 필요경비금액의 검증자료로 활용된다.
 
2. 매입세액공제 안되는 매입세금계산서
물건을 판매한 사람이 자산의 매출을 숨기기 위해 다른 사람 명의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세금계산서를 “위장세금계산서”라 하며, 위장세금계산서나 가공세금계산서(=거래없이 세금계산서만 발행)를 받은 경우에는 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없다. 위장•가공거래의 경우 소득세법, 법인세법상 비용으로도 인정받을 수 없다.
 
3. 상속세 걱정 없는 상속재산은 얼마?
기본적으로 공제되는 5억원까지는 상속세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특히 돌아가신 분의 배우자가 있다면 배우자공제 5억이 추가된 10억원까지는 상속세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부모님 재산이 5억원을 초과하더라도 부모님의 채무 및 공과금과 장례비용 등은 추가로 공제된다.
다만, 면세점이 되는 금액에 미달하더라도 상속재산에 포함되는 사전증여재산 등이 있어 상속세가 부과될 수 있다. 상속 개시시점을 기준으로 10년 이내에 증여한 재산과 2년내 처분한 재산, 보험금 퇴직금 신택재산은 상속재산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소한 10년 전부터는 ''절세전략''을 세워 사전증여 등 합법적인 절세전략을 세워야 한다.



[조세뉴스]
 1. 최대 매달 20만 원 지급…기초연금법 국회 통과
논란을 빚었던 기초연금법안이 5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하위 70%에 대해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따라, 매월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 447만 명이 기초연금을 받게 되며, 이 중 20만 원을 받는 대상자는 406만 명이다. 기초연금은 지난 대선 당시 여야 모두 노인빈곤 해결을 위해 제시한 대선 공약이었다.
 
2. 공동주택 공시가 0.4%↑… 재산세 5천원에서 3만원 증가
올해 전국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0.4%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가량 떨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집값은 내려가고 지방의 집값은 올랐다. 특히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개발 등 호재가 겹친 대구와 경북의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로 봤을 때는 큰 집은 가격이 내려가고, 작은 집은 오르는 흐름이 뚜렷했다. 단독 주택은 최근 주거 여건이 좋아지면서, 공시가격이 3.7% 올랐다. 이렇게 전국 주택의 평균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올해 재산세는 5천 원에서 3만 원가량 늘 것으로 보인다.
 
2. 최대 매달 20만 원 지급…기초연금